≪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 에리히 프롬 진짜 삶을 말하다≫는 에리히 프롬이 1930년대부터 쓴 강연록, 논문, 저서의 글을 프롬의 마지막 조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라이너 풍크가 엮은 책입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책표지에 실린 그의 대표적인 텍스트들은 간결하면서도 “내가 이렇게 사는 게 정상일까? 뭔가 잘못 된 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라는 고민에 빠진 이 시대 현대인들에게 진짜 삶에 도전하라고 격려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기력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남이 바라는 나’로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현실을 이루고 있는 것에 집중한다면 우리 안에 숨은 가능성을 실현시켜 자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에리히 프롬이 전하는 나를 위한 진짜 삶, 남이 바라는 나가 아닌 자신이 바라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메시지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