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전공인 저자의 세계사, 물리학, 철학, 사회,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녹아있는 책으로 왜 “편집 능력”이 중요한 지에 대해 타당한 논거가 수록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인문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세상을 해석하는 다양한 방식을 배우는 일”이라고 말한다.

‘인문학’은 참 어렵다 라는 생각을 버리고 세상을 보는 다양한 관점을 인정하는 일을 이 책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명사추천 : 익산시의회 의장 소병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