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기 -
책의 한 페이지를 적어봅니다.
『사람들이 나에 대해 하는 말에 너무 귀 기울이지마.
어떤 사람은 나를 동그라미로 보고 누구는 네모로 본들 신경 쓰지마.
굳이 나서서 그 사람이 원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할 이유가 없어,
나를 어떻게 보든 난 나일 뿐이고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수 없어.
사람의 관계는 언제나 상대적일 뿐이야.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잔잔한 글로 저에게 큰 힘이 되었던 책을 소개합니다.
“잊지 마, 넌 이미 좋은 사람이야. 비중 없는 조연들은 그냥 지나가게 두자.”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누군가는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 수 있는 김재식 작가가 전하는 단 한 권의 관계 처방전!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천인 : 최정남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