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올포원(All for One)>, <애스킹(Asking)>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세계적인 전략 컨설턴트인 앤드루 소벨, 제럴드 파나스가 탁월한 질문들의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33개의 질문을 뽑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 놓은 책입니다.
우리는 질문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질문은 모를 때만 하는 것이 아니며,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33개의 강력한 스토리에는 '답을 바꾸는 탁월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열린 질문>에는 '예' 또는 '아니요'라고 단답형으로 대답할 수 없으며 긴 서술형 대답이 나올수 밖에 없다. 그런 다음에는 듣기만 하면 된다. 단 집중해서 성의껏 들어야 한다." (p. 31)
저자가 피터 드러커와 직접 만나 토의한 내용으로 반드시 고민해야 할 다섯가지 질문을 통해 개인의 삶에도 활용하여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피터 드러커의 다섯가지 질문을 개인의 삶에 활용하는 법> (p. 204)
1. 당신의 사명은 무엇인가?
2. 당신이 유지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는 어떤 것인가? 그들은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관심을 공유하는가?
3.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우선순위와 목표는 무엇인가?
4.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그들은 당신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5. 당신의 계획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