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이는 안 그러는데 우리 아이는 왜 저렇게 예민할까‘ 이런 생각은 부모라면 한 번쯤은 해 봤을 겁니다.
저자는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법은 꼭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 지식이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예민함은 하나의 기질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으며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대신 아이가 스스로 예민함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다름’이 아닌 ‘특별함’으로 사고방식을 바꾸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새롭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느끼는 아이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한 번이라도 더 칭찬해주는 그런 부모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의 예민한 기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 책이 그 막막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 모현도서관 종합자료실